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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산악회 용문산 산행계획


기록물명 영산산악회 용문산 산행계획
기록물번호 117906 생산년도 1999
등급 기록형태 문서류
기증자 정정술 크기 2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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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산악회 용문산 산행계획

본문

영주 영산산악회장 김두진이 보낸 산행 안내문이다. 일시는 1999년 3월 11일이며, 장소는 경기 양평군에 있는 중원산과 도일봉의 주산인 용문산이다. 안내문에는 간단한 일정과 등산 코스를 표시한 지도가 주를 이루고 있다. 용문산은 높이 1,157m의 100대 명산이자 국민관광지이다. 미지산(彌智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산이었으나, 조선 태조 이성계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이름인 미지(彌智)는 미리(彌里)의 옛 형태고, ‘미리’는 '용’의 옛말인 ‘미르’의 방언이다. 즉 미지산이나 용문산이나 뜻에서 별 차이가 없다. 해발고도차, 등산로의 거침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경기도에 있는 산 중에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산이라고 할 수 있다. 오르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일 수 있지만 용문산은 어느 들머리도 완만함이 보장되는 코스가 없다는 면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용문산은 크고 험준한 산세로 안하여 다른 산 들에 비해 조난, 실종 그리고 사망사고 발생 빈도가 상당히 높은 산이라는 것을 항상 유념하고 접근해야 한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