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 기록물명 | 쪽지(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 ||
|---|---|---|---|
| 기록물번호 | 117828 | 생산년도 | 연대미상 |
| 등급 | 라 | 기록형태 | 문서류 |
| 기증자 | 김학래 | 크기 | 256*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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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호승의 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와 문둥병자 시인 한하운(1919~1975)의 시 ‘봄’ 두편의 시를 적어 놓은 쪽지이다. 정호승은 1950년에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 문예에 시 ‘첨성대’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89년 제3회 ‘소월 시문학상’과 1997년 제10회 ‘동서 문학상’을 받았다.
한하운(1919~1975)의 본명은 태영(泰永)이며, 함경남도 함흥군에서 태어났다. 함남도청, 경기도청 등에서 근무하다가 나병의 재발로 사직하고 고향에서 치료하다가 1948년에 월남, 1949년 제1시집 『한하운 시초(詩抄)』를 간행하여 이목을 받았다.
한하운(1919~1975)의 본명은 태영(泰永)이며, 함경남도 함흥군에서 태어났다. 함남도청, 경기도청 등에서 근무하다가 나병의 재발로 사직하고 고향에서 치료하다가 1948년에 월남, 1949년 제1시집 『한하운 시초(詩抄)』를 간행하여 이목을 받았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
